본문 바로가기
취미/요리

🥗 [레시피] 흑백요리사2 윤주모 셰프의 황태해장국, 국물이 보약입니다!

by 초데브키친 2026. 1. 29.
반응형
SMALL

안녕하세요! 요즘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시즌2>의 열기가 뜨겁죠? 그중에서도 심사위원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국물을 그릇째 마시게 만든" 전설의 황태해장국, 바로 '술빚는 윤주모' 셰프님의 레시피를 준비했습니다.

겨우내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며 만들어진 황태는 우리 인생 같기도 하다는 셰프님의 말씀이 기억에 남는데요. 이 레시피의 특징은 두부나 콩나물을 넣지 않고, 오직 황태 머리와 뼈를 구워 우려낸 육수로 극강의 뽀얀 국물을 만드는 것입니다. 보양식 같은 진한 국물 맛, 집에서 그대로 재현해 보세요!


🛒 준비 재료 (3~4인분 기준)

정확한 맛을 위해 저울을 준비해 주시면 더 좋습니다. 원래 레시피는 통황태 2마리지만, 가정용으로 보기 쉽게 황태포 1마리(110g)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재료 분량 비고
황태포 1마리 (약 110g) 통황태 또는 큰 포
대파 1/2대 송송 썰기
청양고추 1개 송송 썰기
들기름 적당량 볶음용
양념: 국간장 1큰술 황태살 밑간용
양념: 천일염 약간 마무리 간
양념: 후추 약간 취향껏

진국 육수 재료

재료 분량 비고
감자 2개 (중) 나박 썰기
다시마 2장 (10x10cm)  
쌀뜨물 10컵 (약 2L) 맹물 대신 필수!
황태 머리&뼈 손질하고 남은 것 육수의 핵심

황태해장국 재료인 황태, 감자, 대파, 쌀뜨물 등이 나무 테이블 위에 정갈하게 놓인 모습
맛의 핵심은 '잘 마른 황태'와 '쌀뜨물'입니다.


👨‍🍳 조리 순서

1. 황태 손질과 굽기 (비린내 제거 핵심!)

황태포는 물에 살짝 적셨다가 바로 물기를 꽉 짜주세요. 머리, 뼈, 껍질을 살과 분리합니다.
Tip: 분리한 황태 살과 육수용 머리/뼈를 석쇠나 마른 팬에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구수한 맛은 살리고 비린내는 날아갑니다.

2. 육수 만들기 (보약 달이기)

냄비에 들기름을 두르고 나박 썬 감자를 투명해질 때까지 볶습니다. 여기에 구워둔 황태 머리, 다시마를 넣고 쌀뜨물 10컵을 부어주세요.
팔팔 끓으면 거품을 걷어내고 중약불에서 30분간 뭉근하게 끓입니다.
Tip: 쌀뜨물 전분이 황태의 지방 성분과 유화되어 사골국처럼 뽀얀 국물이 나옵니다.

3. 황태살 밑간과 볶기

육수가 끓는 동안, 잘게 찢은 황태 살에 국간장 1큰술을 넣어 조물조물 밑간합니다. 냄비에 들기름을 두르고 밑간 한 황태 살을 달달 볶다가, 만들어둔 육수를 한국자 넣고 조금 더 볶아주세요. (깊은 맛 UP!)

4. 합치고 끓이기

완성된 육수(건더기는 체에 걸러 육수만 사용)를 볶던 황태 살에 모두 붓습니다. 센 불로 끓이다가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여 10분간 더 끓여주세요. 황태가 부드럽게 퍼지며 국물이 진국이 됩니다.

5. 마무리

마지막으로 천일염으로 간을 맞추고, 송송 썬 대파와 청양고추를

넣어 한소끔 끓이면 완성입니다. 취향에 따라 후추를 톡톡 뿌려주세요.


✨ 완성! 영혼까지 달래주는 해장국

뽀얀 국물이 마치 사골 곰탕 같지 않나요? 두부나 무 없이도 황태와 감자만으로 이런 깊은 맛이 난다는 게 놀랍습니다. 한 모금 마시면 속이 쫙 풀리는 마법 같은 맛이에요.

뚝배기에 담긴 뽀얀 국물의 황태해장국, 황태살과 대파가 먹음직스럽게 올려진 모습
사골국처럼 뽀얗고 진한 국물, 윤주모 셰프의 황태해장국 완성!


🍽️ 맛있게 먹는 법

잘 익은 깍두기 하나만 있으면 다른 반찬 필요 없습니다. 밥 한 공기 말아서 땀 뻘뻘 흘리며 드셔보세요. 술 마신 다음 날은 물론, 감기 기운 있을 때 보양식으로도 최고입니다.

이번 주말, 흑백요리사의 맛을 우리 집 식탁에서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

반응형
LIST